1. 커피의 효능
커피가 해롭다는 내용을 살펴보면 둘로 정리가 됩니다. 하나는 첨가물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커피 자체의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는 커피에 넣는 화이트너와 설탕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화이트너도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지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걱정이라면
넣지 않거나 대체품을 넣으면 될 겁니다. 문제는 카페인인데, 해로울 수도 있고 중독성도 있기 때문에 카페인은 의약품의
원료로도 쓰입니다. 인지 능력을 높이고 원기 회복에 좋고 간의 해독 작용을 돕기도 하고 활성산소에 대응하여 노화를
늦추고 염증도 완화하며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체중 증가도 막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문제는 많이
마셨을 경우인데, 적당량이면 이롭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하면 해롭고 적당량이면
이롭습니다. 그리고 그 이로움 중에 피부 미용 효능도 있습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성분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합니다.
커피스크럽이 피부를 탄력 있게 하고 주름을 개선하며 죽은 피부와 셀룰라이트를 제거하여 더 젊게 만듭니다.
2. 하루 권장 섭취량
또한, 많은 분들이 하루에 1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 또한 2~3잔 이상의 커피를 매일 마시는데
매일 마시는 커피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은 어떤지 몸에 나쁜 것은 아닐지 내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로운 점을 없는지 궁금하실 텐데, 오늘은 많은 분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커피가 가지는 부정적인 측면이 긍정적인 면을 넘어서는 기준에는 카페인 용량이 영향을 줍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카페인은 하루에 최대 400mg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카페인의
효과는 3~4시간 지속되고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12시간 이후에는 90%가 배출됩니다. 카페인 분해 능력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커피를 마시고 일반적이지 않은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면 권장량보다 적게 마셔야 합니다.
3. 커피의 다른 용도
커피로 쓰일 수 있는 곳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피부 미용에도 쓰이는데 한번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햄프시드 오일과 비타민E를 함께 넣어 스크럽을 만들 수 있는데, 일단 믹싱볼에 커피 가루 1/2컵을 넣습니다. 햄프오일
2스푼을 넣고, 메이플시럽도 2스푼을 넣습니다. 약간의 물을 넣으며 재료를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믹싱볼에 커피 가루 1/2컵을 넣습니다. 햄프오일 2스푼도 넣습니다. 비타민E 3 캡슐도 넣고 약간의 물을 넣고 재료를 잘 섞어 줍니다. 이렇게 완성이 되고 다 섞은 재료물을 이제 피부에 바르고 팩과 동일한 시간(15분) 정도 있다 물로 헹구어 내시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커피의 또 다른 효능은 체지방 분해입니다. 커피를 마시면 대사량이 증가되고 갈색 지방을 자극하여 몸에서 열이 발생해 백잭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효능은 집중력 향상과 각성효과가 있는데, 카페인은 중추 및 말초 신경계를 자극해 피로가 경감되고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매 예방도 되는데, 하루 네 잔 이하의 커피를 섭취하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연구 자료도 있습니다. 과잉섭취 시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파킨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파킨슨병이란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퇴행성질환이며,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이 알츠하이머입니다. 또한 운동능력을 향상해 줍니다. 하루 2~4잔 이하의 커피를 마시면 운동 지구력을 향상해 운동 능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조절의 영향도 됩니다. 카페인과의 인과관계가 확립된 것은 아니지만 카페인은 당뇨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데, 장기 연구에서 카페인이 있는 커피나 차의 소비는 향사된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와 당뇨 환자의 식후 혈당을 잘 조절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병을 치료해주거나 혈당을 낮추는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항산화 작용도 되는데 커피는 녹차나 홍차, 레드와인보다
더 많은 항산화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은 암의 위험률을 감소시키고 노화를 억제하며 인지 기능 저하를
방지해 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비타민공급도 됩니다. 커피에는 효소반응, 에너지 생산, 열량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2, 혈압 조절과 항산화 역할을 하는 비타민B3, 지방과 당질의 대사에 필수 역할을 하는 B5 공급 역할을 합니다. 다음으론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안 좋은 측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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