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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종류와 특징 및 생존시대

by 옥스키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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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룡의 종류

파충강 조룡아강의 용반목 및 조반목에 속하는 화석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며, 오늘날에는 후기에 말까지 dinosaur'Dinos' 'deinos'라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무시무시한, 강력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saur'는'saur' 그리스어 'sauros'에서 파생된 것으로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생대에 번성했던 파충류에는 공룡 외에도 수중에서 생활하던 수장룡, 하늘을 날아다니던 익룡이 있으며 모두 백악기 말에 멸종하였습니다.
공룡의 분류학적 위치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파충강(Reptilia)에 속하는 동물 중에 조류(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북이류(Testudines)와 다른 파충류의 촌수가 조류와의 거리보다도 훨씬 멀다고 나와있습니다. 공룡을 더 세분하여 나누면 용반목(Saurischia)과 조반목(Ornischia)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기준은 골반(엉덩이뼈)의 모양이 오늘날의 새의 모양인지 또는 도마뱀의 모양인지에 따라서 나눈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은 모두 조반목이 아니라 용반목에서 진화하였으며 최근에 그 증거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크게 공류의 종류는

용각류(목이 길고 몸집이 큰 초식 공룡)에는 디플로도쿠스, 루펭고사우루스, 마멘키사우루스, 마소스폰딜루스, 무스사우루스, 바로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4층 높이의 몸집을 가진 초식공룡) 살타사우루스, 세이스모사우루스, 슈퍼사우루스슈노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안키사우루스, 에우헬로푸스, 카마라사우루스, 케티오사우루스, 플라테오사우루스 가 있고 용반목 종은 가루디미무스, 갈리미무스, 기가노토사우루스, 다스플레토사우루스, 데이노니쿠스, 드로미케이오미무스, 

딜로포사우루스, 딜롱, 메갈로사우루스, 메이, 모노니쿠스, 모놀로포사우루스 가있습니다. 수각류(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공룡)에는 바리오닉스, 벨로키랍토르, 사우로르니톨레스테스, 세그노사우루스, 스타우리 코사우루스, 스트루티오미무스 스피노사우루스, 신타르수스, 알로사우루스, 오르니토미무스, 오르니톨레스테스, 오비랍토르, 카르노타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트루돈, 티라노사우루스(사냥을 하고 다른 고기를 먹는 공룡)가 있고, 각룡류에는 뿔이 달린 공룡이며 렙토케라톱스, 모노클로니우스, 스티라코사우루스, 카스모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파키리노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프시타코사우루스 가 있습니다 검룡류는 등과 꼬리에 골판이 있으며 스테고사우루스(머리에서 꼬리까지 골판이 있습니다.), 켄트로사우루스, 후아 양 고사우루스 곡룡류는 갑옷같이 단단한 골판으로 덮여 있는 공룡이고, 노도사우루스, 민미, 사우로펠타, 스켈리도사우루스, 스쿠텔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몸 전체에 단단한 골판이 덮인 공룡), 힐라에 오 사우루스 그리고 조각류에는 드리오사우루스, 라엘레나사우라, 람베오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브라킬로포사우루스, 사우롤로푸스, 에드몬토사우루스, 오우라노사우루스, 이구아노돈, 캄프토사우루스, 코리토사우루스, 피라사우롤로푸스 헤테로돈토사우루스, 힙실로포돈 이 있습니다. 총 수가 66마리이며,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의 종류는 약 50~100종류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공룡의 종류 중 가장 큰 공룡은 100톤 정도 됩니다. 코끼리가 5톤 정도 된다고 봤을 때 공룡은 정말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특징 

공룡이라는 단어는 신조어입니다. 이는 새로 만들어진 단어를 뜻합니다. 공룡이란 단어의 뜻은 데이노(Deino)의 무시무시하다는 뜻과 사우루스(Sauros)의 도마뱀이라는 뜻이 합쳐져 무시무시한 도마뱀이라는 다이노사우루스(dinosaurs)가 만들어진 것이며 이를 우리는 공룡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도마뱀처럼 생겼는데 몸집이 아주 거대하다는 것입니다.

최초로 공룡의 화석을 보고한 사람은 맨텔 부부라고 합니다. 1820년에 공룡이빨 화석을 최초로 발견을 했고, 의사인 남편을 따라 왕진을 간 마리아맨텔이라고 하는 아내는 남편의 진료가 길어져서 산책을 하던 도중에 공룡의 이빨 화석을 발견했고 이것이 최초로 학계에 보고가 된 것입니다. 1820년 이때까지는 공룡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많은 공룡화석들이 발견이 되었고 리처드 오웬이라고 하는 사람이 1841년에 공룡이라는 단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공룡의 종류 중 가장 작은 공룡은 콤프소그나투스라는 공룡입니다. 이는 닭과 비슷한 크기이며 발표된 공룡 전체의 개체수는 큰 공룡보다 콤프소그나투스와 같은 작은 공룡의 개체수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세계 도처에서 전해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바벨론의 영웅인 길가메시도 나무와 갈대 사이에 사는 큰 동물인 용을 죽이고 목을 잘라서 바벨론 사람들의 영웅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를 정벌할 때 거대한 용이 굴에서 나와 엄청 많은 병사들이 그 용을 보고 무서움에 떨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마르코 폴로는 동방을 직접 다녀와서 동방견문록을 쓴 사람인데, 중국 황제들이 용들을 왕의 마차를 끄는 데 사용하였고 중국에서 17년 동안 살았다고 나와있습니다.(1271년 경) 고대 중국 책에는 용의 피, 지방, 침, 뇌를 사람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였고 용들이 사람에 의해서 길들여진 존재인데 어마어마한 존재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예들을 봤을 때 용은 실존했던 동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람들이 그것들을 본 적이 있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두 번째 증거는 발자국 화석입니다. 미국의 패룩시강에 가뭄이 심하게 들면서 강바닥이 드러났고 강바닥에는 공룡의 발자국이 있었으며 공룡의 발자국과 사람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된 것인데, 발자국 화석이 만들어질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은 진흙 같은 것을 밟고 지나간 후 화산 같은 것이 터지며 열에 의해 화석이 되는 것인데 이는 사람과 공룡이 동 시간대에 지나갔다는 설명인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함께 찍힌 화석이 많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런 현상에 대해 연구과제로 남아 학술절 가치가 높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적 연대로는 공룡과 사람이 절대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인데,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세 번째 증거는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000년 전 메소포타미아의 인장에 새겨진 목이 긴 동물이며 과학자들은 이를 아파토사우르스라고 보고 있습니다. 로마시대의 모자이크에도 목이 긴 바다어룡을 새겨놓았습니다. 호주 쿠쿠야란 지 원주민들의 그림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살았던 강에 엄청 거대한 공룡이 살았다는 것이며 이는 플레시오사우르스 와 매우 흡사합니다. 또 공룡의 뱃속에는 사람이 있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그랜드캐년에는 하바수파이 인디언들이 그린 벽화가 있습니다. 벽화에는 에드몬트사우르스가 그려져 있습니다. 미국 유타주의 암벽에 아나사지 인디언들이 그림을 그려 놓았다고 합니다. 이 처럼 직접 보지 않고는 절대 그릴 수 없는 것들입니다. 잉카 유적지의 무덤에서 많은 돌 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의 문화라고 보면 됩니다. 트리케라톱스를 타고 있는 사람의 그림인데 공룡의 등에 안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이 공룡을 길들여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룡의 피부화석에서 둥근 원형의 뿔 같은 것이 발견되었는데 놀랍게도 돌에 새겨진 공룡의 그림에 그것들이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대 유물에 매우 세부적인 것까지 자세하게 묘사되어있는 것을 보며 과학자들은 당황하는 것인데, 이것을 묘사하기 위해서는 그 당시 사람들이 공룡을 실제로 봐야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남긴 도자기와 카펫등 다양한 물건에 이와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네 번째 증거는 동물의 사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몬테레이만에서 1925년 목의 길이가 6미터인 화석이 되지 않은 플레시오사우르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과학자들에게 엄청난 논쟁거리였고 공룡의 사체가 빙하에 보존되어 있었다가 녹았더라도 6500만 년이란 긴 기간 동안 사체가 보존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이 사체가 빙하 속에서 보존되었을 것이라 하여도 6500만 년을 버틸 수는 없다는 부류와 깊은 심해에 소수의 어룡이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가능성을 얘기하는 부류가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는 화석이 되지 않은 많은 공룡뼈들이 발견되었고 공룡의 살점도 발견되었으며 그 안에는 잘 보관된 혈관들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혈관 안에는 적혈구까지 발견이 되어 사진으로 찍을 수도 있습니다. 2005년에 이러한 내용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뼛속에서 뼈의 골수세포까지 적출을 할 수 있는 신선한 형태가 별견이 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아캄바로 문명으로 역시 2000년 전의 문명이다. 당시의 유적들을 발견하면서 점토로 된 엄청 많은 조각상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조각상의 대부분이 공룡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공룡은 진화론의 아이콘이 되었고 엄청난 상품화가 되어있습니다. 공룡은 특별하고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과거에 멸종되어 현재 볼 수 없는 동물들 중 일부를 공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많은 공룡에 관한 증거들은 과거에 사람과 함께 살았으며 현재는 멸종되어 볼 수 없는 동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생존시대

공룡의 멸종은 6500만 년 전에 홀연히 지구 전체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는 중생대에서 신생대로 넘어가는 경계에 해당하며(이 멸종현상을 기준으로 신생대와 중생대를 나눔) 사실 이 시기에 일어난 대량 멸종현상은 해양에서 활동하는 생물종의 60에서 75%를 지워버릴 정도로 전 지구적으로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멸종현상에 대해서 그동안 여러 설명들이 있었으나 오늘날 가장 널리 인정되고 있는 것은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 전지구적으로 엄청난 먼지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급격히 내려감으로써 추워진 기온을 적응하지 못하고 얼어 죽거나 굶어 죽었다는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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