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도 폭설
현재 제주도는 70cm 이상 폭설이 내려 이동에 큰 불편함을 호소하고 계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 또는 강풍 예비특보가,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중산간도로 1100 고지 한라산 부근 높은 쪽의 도로는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북서쪽에서 한기가 유입되면서 오늘(24일)은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고, 내일(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내일까지 제주도(산지)에는 30~50cm 많은 곳은 70cm 이상이며, 산지제외 5~20cm 중산간(30cm 이상)으로 보입니다. 기온 또한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상당히 낮을 것으로 보이고 한파특보가 발표되어 몸 관리와 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항공, 운항정보
현 시간 2023-01-24 12:00 ~ 20:00까지 전부 결항이며 강풍 특보 및 주공항에 급변풍(착륙방향)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 국제공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제주공항 체류객 지원 매뉴얼 단계도 ‘주의’에서 ‘경계’로 올려 기관별 조치를 강화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재개되면 항공사·관계기관과 협력해 임시 편을 증편 투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제주와 목포 등 다른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도 해상의 높은 파도로 통제됐으며,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1100 도로와 5·16도로는 대·소형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고, 한라산 탐방로 7개 코스도 모두 입산이 통제됐습니다.
3. 근처 숙소
검색만 하셔도 많이 나오겠지만 추천드리는 숙소로는 팜파스 호텔 제주이며, 제주에 위치한 팜파스호텔 제주는 전역에서 무료 Wi-Fi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신라면세점과 파라다이스카지노 제주그랜드지점은 각각 약 6km 거리에 있습니다. 숙소에 패밀리룸과 테라스도 있으며, 벵뒤굴은 30km, 오설록 티 뮤지엄은 34km 떨어져 있습니다. 숙소에서 음료 자판기와 비즈니스 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깨끗이 닦인 양쪽의 전면 거울이 객실을 더 크게 느끼게 합니다. 숙소 바로 앞, 바다 해안도로는 산책하기 아주 좋다고 합니다. 최저가 38,000원부터 형성되어 있으며, 스탠더드 트윈룸 싱글침대 2개부터
듀플렉스 쿼드러플룸 싱글침대 2개 및 더블침대 1개까지 총 8개의 숙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다 호스텔 숙소도 있으며
제주 게스트하우스, 용스테이 등 지금 말씀드린 숙소들은 최저 요금이 2~3만 원대로 구성되어 결항 및 이동 불가상태시
저렴히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호텔, 숙소도 검색해 보시고 알맞은 곳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 연휴
모처럼 여행 가서 폭설이 내려 이동에 제한도 있고 하지만 눈이 왔을 때만 보이는 이쁜 풍경의 거리도 있으니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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