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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 관리방법 및 주의사항

by 옥스키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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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철 차량 관리방법

차량 배터리 점검하기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히터 및 열선시트처럼 차량 내에 전열기 구들의 사용이 증가합니다.
그러면서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한파가 잦은 겨울철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기 쉬우니 배터리 표시기 충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동을 껐을 때
배터리 상단 표시창이 검은색이면 배터리 충전을 해야 하고, 투명색이면 즉시 배터리를 교체
해야 합니다. 초록색이면 배터리가 정상이라는 뜻입니다. 겨울철에는 차량을 자주 운행해 주는 것이
좋고 오래 방치하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보온 커버도 있으니 커버로 배터리를 
겨울철에 감싸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타이어 공기압도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에는 공기가 수축해서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집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미끄러질 확률이 큽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수축현상 때문에 더 빨리 공기압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특히나 자주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겨울용 타이어가 따로 있습니다. 타이어는 추운 날씨에 딱딱하게
굳거나 얼지 않고 접지력이 좋습니다 그래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타이어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일반 타이어에 비해 제동력이 좋은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 시 주의해야 할 점은 꼭 4바퀴 모두 교체를
해야 합니다. 앞바퀴만 한다던지 뒷바퀴만 교체하면 접지력이 서로 달라져서 차선을 이탈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부동액과 냉각수도 점검을 해주셔야 합니다. 정비소에 가서 부동액의 산도를
측정해보고 적정 수치 이하로 나타나면 부동액을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액은 교환 후
2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 업체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크니까 기존에 썼던 부동액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는 뜨거운 엔진을 식혀서 엔진의 과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냉각수는 물이랑
부동액을 일정 비율로 섞어서 만듭니다. 냉각수가 얼게 되면 엔진과 라디에이터가 동파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필수적으로 냉각수에 부동액을 넣어서 어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냉각수 보충 시 
부동액은 보통 물과 5:% 비율로 많이 혼합해서 보충하는데 봄 여름 가을철에 냉각수로 물을 많이 
보충했는지를 잘 생각하고 부동액을 보충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와이퍼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을
점검하거나 워셔액을 보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폭설이 내렸을 때는 스노체인을 사용하는 것도
염두에 두는 것이 겨울철 차량관리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미리미리 겨울철 차량 관리방법을 알아두고
겨울을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엔진 관리방법

디젤차가 겨울철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연료 동결로 인한 시동불량
연료 탱크 내 수분이 얼면서 엔진 무리 고장으로 이어지는 경우 등을 들 수가 있겠습니다.
연료 속 수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연료 특히 디젤 속에 수분은 나도 모르는 사이 사계절 내내
발생한다는 사실입니다. 연료 속 수분이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얼게 되면 시동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제품이 바로 수분 제거제입니다.
수분 제거제를 사용하면 연료 속 수분을 제거해 시동 정지를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윤활성 향상
으로 엔진 보호까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젤차 엔진의 경유 연료가 불완전 연소될 경우 카본(탄소)과 
슬러지(침전물)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겨울에는 낮은 온도로 연료의 불완전 연소가 심해지고 이는
엔진 때로 남게 됩니다. 이때 엔진 때를 깨끗이 제거하지 않으면 엔진 기능 저하 및 소음으로
연결될 수 있어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분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엔진 때를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연료 첨가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연료 첨가제는 연료의 완전연소를 유도하여 엔진을 청결하게 유지
연비 향상과 출력 향상 소음 감소 효과를 줍니다. 엔진 코팅을 함으로써 엔진 마모를 방지시켜 주고
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시작부터 끝까지 엔진의 마찰과 마모가 반복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엔진
보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초기 시동 시 엔진의 마찰과 마모가 더욱
심해집니다. 우리가 겨울철에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 소리가 유난히 시끄럽게 느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엔진 마모를 방지하기 위한 손 쉬은 방법은 엔진 코팅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엔진 코팅제는 엔진 벽에 작용하여 엔진 코팅 보호막을 형성함으로써 엔진의 마찰과 마모를 줄여줍니다.
엔진을 코팅 보호를 하게 되면 연비 및 출력 향상 소음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주의사항

가장 좋은 방법은 밤사이 폭설이 오거나 도로가 빙판길이 된 상황이라면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움직이는 것을 제일 추천드립니다. 겨울철 눈길 안전 요령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시야 확보가 굉장히 어렵고, 도로마저

얼어버려서 마치 스케이트장처럼 변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차가 미끄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속도를 올릴 수 없고, 급브레이크를 밟는 것도 절대 안 됩니다.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하면 가장 좋을지

몇 가지 팁을 안내드리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동차에 쌓인 눈부터 

제거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눈이 오는 날에는 비 오는 날보다 시야 확보가 매우 어렵습니다. 앞 유리에 쌓인 눈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을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려워, 전후방, 좌우에서 발생하는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없어 그만큼 사고에

노출되게 됩니다. 보통 운전자는 단순히 앞유리와 뒷유리 사이드 미러에 쌓인 눈만 제거하는데, 추가적으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쌓인 눈도 제거해야 합니다. 램프에 쌓인 눈을 제거함으로써 주변 차량들에게 본인의 차량 존재를 알려주게

됩니다. 운전 중 서행은 필수입니다. 눈이 오면 대부분 차량 정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출근하는 시간이 늦어질까 평소와 똑같이 주행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조급한 마음으로 눈길 운전에서 사고 위험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눈길 운전은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2배, 빙판길에서는 3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주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대한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서행으로만 우냏아혐,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고 좌, 우회전시

차량 미끄러질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무조건 서행해야 합니다. 오르막, 내리막 길에는 수동으로 변경하여 저속 단수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급제동, 급브레이크는 금물입니다. 누구라도 눈길에서 차가 미끄러지게 되면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버리게 됩니다. 눈길에서 이럴

폭설이 많이 내린 상황에서 앞차가 지나간 길, 타이어 자국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퀴자국은 차량이 미끄러지는 현상을 조금이나마 막아주고, 혹시 모를 도로 위의 이물질 구덩이,

돌멩이 등의 위험요소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차량들이 움직이면서 그만큼 눈이 더 빠르게 녹는 효과도 있습니다.

자동차 앞유리에 눈이 얼어붙었을 때 뜨거운 물을 붓는 행동은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입니다. 순간적으로 얼음이 녹긴 하지만, 낮은 외부 온도로 인하여 다시 얼어붙게 됩니다. 또한 온도로 인하여 유리가 차가운 상태인데, 갑자기 뜨거운 물이 닿는 순간 유리가 깨져버리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럴 땐 성에 제거제를 사용하시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히터를 틀어놓지 않아도 빠르게 눈과 얼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성에 제거제를 꼭 차에 구비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겨울철 최소 1~2번 이상은 사용하시게 됩니다.

겨울철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 중 하나입니다.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을 올려주기 위해 바퀴에 스노 체인을 체결합니다. 하지만 체인을 처음 써보신 분들은 체결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미리 구입하신 후에 주차장에서 한번 체결해보시면 실제로 사용할 때 손쉽게 체결이 가능합니다.

체인이 많이 어려우신 분들이 또 많이 사용하는 게 스프레이 체인입니다.

간단하게 출발하기 전에 바퀴에 스프레이 체인을 뿌리고 3~5분가량 기다렸다가 출발하면 됩니다.

스노 체인보다 사용이 쉽지만 성능은 떨어지나, 어느 정도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예방해주게 됩니다.

겨울철 운전은 방어 운전이 답입니다. 운전실력이 능숙하거나, 운전실력이 미숙하다고 겨울철 사고가 나는 건 한순간입니다. 항상 겨울철에는 서행하시고, 윈터 타이어는 꼭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운전 컨디션이 안 좋거나,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은 눈 예보가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예방법입니다. 항상 서행 운전, 저속운전하시고 방어 운전은 나와 상대방, 가족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겨울철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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